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같은 메이커, 같은 용량의 기계인데 왜 품질 편차가 생기냐는 말을 현장에서 숱하게 들었고, 저도 처음엔 딱 부러진 답을 못 했습니다. 그런데 파고들다 보니 결국 배럴용량 대비 숏사이즈 비율이 얼마나 맞게 설정되어 있는지, 그리고 그 기계의 스크류 상태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더군요. 이 글은 그 경험을 정리한 것입니다. 배럴용량과 숏사이즈 비율, 숫자로 보면 명확합니다사출성형에서 배럴용량(barrel capacity)이란 스크류가 한 번에 용융·저장할 수 있는 최대 수지량을 말합니다. 여기서 숏사이즈(shot size)란 한 번의 사출에 실제로 사용되는 용융 수지의 양입니다. 이 두 수치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조건을 잘 잡아도 품질이 들쭉날쭉해집니다.제가 ..
플라스틱 사출성형 현장 노하우
2026. 8. 27. 18: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