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지니어링플라스틱2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(물성비교, 현장경험, 성형주의) 작은 회사에 입사해서 처음 '엔프라'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게 뭔지 전혀 몰랐습니다. 나중에 알고 보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본식 줄임말이더군요. 현장에서는 워낙 당연하게 쓰이는 말이라 모르면 대화 자체가 안 될 정도입니다. ABS만 다루던 제가 처음 PC 작업을 맡았을 때, 그 두려움은 지금도 생생합니다.엔지니어링 플라스틱 5종의 물성, 숫자로 따져보면엔지니어링 플라스틱(Engineering Plastics)이란 범용 플라스틱보다 기계적 강도와 내열성이 뛰어난 고분자 재료를 통칭하는 말입니다. 여기서 내열성이란 단순히 열에 잘 안 녹는다는 뜻이 아니라, 100도씨 이상의 환경에서 장기간 형태와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.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물성을 갖춘 고분자라고도 정의하는데.. 2026. 6. 10.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(소재특성, 물성비교, 미래전망) 플라스틱인데 금속을 대체한다고?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도 반신반의했습니다. 그런데 현장에서 직접 엔지니어링 플라스틱(EP) 소재를 다루다 보니, 이게 단순한 과장이 아니라는 걸 몸으로 알게 됐습니다. 100°C를 훌쩍 넘는 환경에서 장시간 버티면서, 마찰에도 쉽게 닳지 않는 소재. 그게 바로 EP가 일반 플라스틱과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입니다.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, 대체 뭐가 다른가범용 플라스틱과 EP의 차이는 내열성 하나로 요약됩니다. 일반적으로 100°C 이상의 온도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, 기계적 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난 고분자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고 부릅니다. 현장에서는 줄여서 '엔프라'라는 표현도 쓰는데, 일본식 표기에서 온 말입니다.여기서 내마모성이란 표면이 마찰에 의해 닳아 .. 2026. 5. 12. 이전 1 다음